손현호(50) 서장이 지난 10일 제10대 창녕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손 서장은 “전 소방력을 집중해 군민을 위한 소방정책을 펼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출신인 손 서장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 소방간부 8기 공채로 소방에 입문했다. 경남소방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 거창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쳐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