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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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선 ‘주민 선생님’이 학생들 가르친다

밀양교육청, 마을교사 협력형 수업 운영
드론· 사진 등 7개 분야 지역전문가 참여

  • 기사입력 : 2018-07-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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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마을교사가 밀양 삼랑진초등학교에서 담임과 협력수업을 하고 있다./밀양교육지원청/


    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마을교사들을 선발해 담임과 함께 협력형 수업에 들어갔다.

    밀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피아노, 인권교육, 드론, 축구, 사진 등 7개 분야의 지역 전문가 71명을 서류 및 면접, 연수를 통해 마을교사로 최종 선정했다. 마을교사는 학교와 협력해 △학년(학급)에서 마을교사가 필요한 내용 추출 △학년(학급)에서 마을교사와 수업 협의 △학교에서 행복교육지원센터로 신청서 제출 △마을교사 수업 지원의 순으로 이뤄진다.

    지난 9일 진행한 첫 수업은 삼랑진초등학교의 합창 수업과 예림초등학교의 수묵화 수업이었다.



    수업에 참여한 예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선생님께서 수묵화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보여 주셔서 처음인데도 잘할 수 있었다. 물 조절이 힘들었지만 잎을 시원하게 그리는 과정이 재밌었다”며 대체로 후한 평가를 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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