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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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상무, 동작 그만! ”

오늘 상무와 대결… 말컹 공격선봉

  • 기사입력 : 2018-07-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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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가 18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상주상무와 18라운드 맞대결을 한다.

    경남은 후반기 3경기에서 무실점·무패 행진을 하면서 리그 2위(8승 5무 4패·승점 29)에 위치해 있다. 특히 부상에서 회복한 말컹이 지난 17라운드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또한 미드필더 쿠니모토와의 호흡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경남은 이번 시즌 전반은 수비에 방점을 두면서 후반에 더 많은 득점을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팀이 기록한 25득점 중 후반 31~45분에 7득점, 후반 16~30분에 6득점을 올렸다.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도 주공격수 말컹을 후반에 투입하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은 상주와 통산 13번 맞붙어 5승 1무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4승 1무 5패로 다소 뒤진다. 하지만 경남은 1부리그 복귀전이었던 지난 3월 4일 상주와의 1라운드 홈경기에서 말컹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1로 승리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후반기 3경기에서 3패를 기록 중인 상주는 8일 울산, 11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하는 약점을 노출했다. 하지만 월드컵에 출전한 홍철, 김민우 등이 있어 경남으로선 방심해서는 안 된다.

    경남이 말컹, 파울링요, 네게바 등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3인방과 아시아쿼터인 쿠니모토, 조영철 등을 앞세워 상주를 꺾고 2위 수성을 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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