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왼쪽 세 번째) 함양군수가 17일 산림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함양군/
서춘수 함양군수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을 앞두고 정부 부처를 연이어 방문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 군수는 17일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을 방문해 엑스포 개최 당위성과 준비상황, 역량 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 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 군수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최를 통해 함양군을 세계 산삼 항노화 건강산업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시키고, 불로장생을 테마로 하는 힐링 지리산 체험, 장수마을 육성, 체험관광코스 개발 등 100년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최종 승인이 나면 군민에게 그 혜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