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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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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도내 20개 대학, 대학생 취업 위해 머리 맞댔다

남해대학서 대학취업지원위원회 회의 가져

  • 기사입력 : 2018-07-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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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대학생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도 관계자와 도내 20개 대학 취업관련 부서장 등이 18일 도립남해대학에 모여 대학취업지원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최근 악화되고 있는 청년실업의 실질적 해소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을 대학에 안내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7월 중순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남형 뉴딜사업’과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대학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청년실업 대란 속에서 지방대학 학생들이 겪는 어려운 취업현실과 대학이 겪는 취업지도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취업확대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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