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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결승골… 경남FC, 상주 눌렀다

1-0으로 이기며 4경기 연속 무실점

  • 기사입력 : 2018-07-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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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김준범이 1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경기서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경남FC/


    경남FC가 김준범의 결승골을 앞세워 상주상무에 승리를 거뒀다.

    경남은 18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남은 이날 승리로 리그 2위(9승 5무 4패·승점 32)를 유지하면서 후반기 4경기 연속 무패·무실점 경기를 이어갔다.



    경남은 후반 28분 최영준의 헤딩 패스를 받은 김준범이 발리슛으로 상주의 골문을 갈랐다. 김준범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골대 왼쪽 하단을 향해 강한 오른발슛을 날렸고 그대로 득점과 연결됐다.

    경남과 상주는 전반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초반 파울링요와 네게바의 슛으로 경남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무더운 날씨 속에 전반 30분 쿨링 브레이크 이후 상주가 4차례 슈팅을 하는 등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 과정에서 경남 골키퍼 손정현의 선방이 나오면서 경남은 실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종부 경남 감독은 파울링요와 조영철을 빼고 말컹과 쿠니모토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에 경남은 네게바와 쿠니모토가 말컹에 공을 투입하는 공격을 주로 펼쳤으며, 개인기가 뛰어난 네게바가 직접 슈팅을 하기도 했다.

    경남은 이날 경기에서 모두 11차례의 슈팅을 했다. 말컹과 네게바가 각각 세 번의 슈팅을 했지만 골과 연결되진 않았으며, 팀이 기록한 단 하나의 유효슛을 날린 김준범이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 주인공이 됐다.

    후반 30분에도 쿨링 브레이크는 진행됐으며, 이후 경남은 상주의 강한 공세를 여러 차례 막아내면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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