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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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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컨벤션뷰로, 베트남서 경남·창원 관광자원 알렸다

24~25일 ‘다낭·호찌민 로드쇼’ 참가
해양관광중심 비즈니스 상담 진행

  • 기사입력 : 2018-07-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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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열린 ‘2018 다낭 호찌민 인센티브 로드쇼’에서 만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경남컨벤션뷰로/


    경남컨벤션뷰로는 24~25일 베트남에서 이틀간 개최된 ‘2018 다낭·호찌민 인센티브 로드쇼’에 참가해 경남과 창원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며 베트남 인센티브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로드쇼는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에서 2일간 개최됐다. 이번 로드쇼에는 국내 지역컨벤션뷰로, 여행사 등 총 16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가, 베트남 여행사·항공사·언론매체 등 130여명의 현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상담, 인센티브 방한관광 홍보설명회, 갈라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최근 베트남의 관광시장은 직항노선 노선 증가, 저비용항공사 신규 취항 확대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영화 ‘수상한 그녀’, ‘써니’의 리메이크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인센티브 유치를 위해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해양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통영과 양산의 루지, 9월 오픈 예정인 창원 집라인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더불어 해외인센티브 유치를 위해 부산관광공사·광주컨벤션뷰로·전남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남해안 관광벨트’ 관광상품을 홍보해 베트남 주요 인센티브 송출 여행사들의 관심을 높였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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