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하나님의 교회는 25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강을 했다.
‘학교폭력의 이해’라는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특강은 경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권재훈 현장교육강사가 맡았으며 창원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 500여명이 수강했다.
자신을 ‘경찰계의 권장사’라 소개한 권재훈 강사는 학교폭력의 최근 경향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폭력의 세 꼭짓점이라 할 수 있는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에 대한 각각의 심리와 처지, 태도 등을 공감되게 설명했다.
양영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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