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교장 김설영)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교내 벽화그리기(사진)를 했다.
고성초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본관과 동관 출입구 및 계단 옆 벽면에 벽화를 그렸다.
먼저 학부모들이 재능기부로 밑그림을 그리고 4~6학년 학생들과 함께 채색해 벽화를 완성했다.
6학년 학생회장 최아영 학생은 “제 손으로 벽화를 그리니 뿌듯했다. 후배들이 저와 친구들이 그린 벽화를 보고 학교를 다닌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