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두산 베어스에 투수 윤수호를 내주고 외야수 이우성(사진)을 받는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우성은 오른손 거포형 외야수로 성장하고 있는 기대주로, 182cm, 95kg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전 한밭중-대전고를 나와 지난 2013년 신인지명에서 두산에 2차 2라운드로 입단했으며, 상무 야구단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이우성은 올 시즌 31경기에 출장해 58타수 17안타(2홈런) 11타점, 타율 0.293을 기록 중이다.
이우성은 3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