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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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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업인·도시인 디지털도우미 ‘콕팜 2.0’ 출시

소비자 생산자 연결하는 콘텐츠
‘앱’ 설치·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

  • 기사입력 : 2018-08-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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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 2.0’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금융권 최초의 융·복합 서비스로 개발된 ‘콕팜’은 금융과 유통이 만나고,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며,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콘텐츠이다. 농업인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고객에게는 농업·농촌의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확대 개편을 통해 출시된 ‘콕팜 2.0’은 조합원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조합원 사랑방’ 및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내고향소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사용자 화면을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콕팜 서비스 이용방법은 NH콕뱅크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콕팜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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