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1개 항공기업, 英 판보로에어쇼서 1억4700만달러 수주 계약
- 기사입력 : 2018-08-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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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영국 ‘판보로에어쇼’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테크노파크/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도내 11개 항공기업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영국 판보로에서 열린 ‘2018 판보로에어쇼’에 참가해 96건, 약 1억4700만달러의 수주 계약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보로에어쇼에 참가한 경남지역 기업은 사천의 대화항공산업, 디엔엠항공, 세우항공, 에스엔케이항공, (주)조일, 코텍, 한국복합소재, 김해의 동성티씨에스, 케이피항공, 창원의 엔디티엔지니어링, 진주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등 11개사다.
이들 기업은 경남도, 경남TP의 지원으로 유럽 소재 에어버스(Airbus) 등 해외 참가 바이어와 1:1 수주상담을 추진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