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수)
전체메뉴

[초록기자세상] ‘친환경 주택’ 사람도 자연도 살려요

이채연 초록기자(창원 용호고 1학년)
유해물질 적은 친환경 자재 쓰고
태양열·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

  • 기사입력 : 2018-08-01 07:00:00
  •   
  • 메인이미지
    태양광발전시스템이 설치된 건축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예전과 비교하면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환경에 관한 문제는 지구온난화, 과도한 에너지 소비, 환경오염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물도 환경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전체 에너지의 36%를 건물에서 소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물은 한번 지어지면 오랫동안 환경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20~30년만 지나면 재건축을 하는데, 건축물은 국가 전체 에너지 소비의 40%, 이산화탄소 배출의 50%, 폐기물 배출의 20~30%를 차지하고 있어 환경에 있어서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많이 짓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메인이미지
    친환경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건축물.

    친환경 건축물이란 에너지, 자원 등의 한정된 자원을 고려해 지구 환경을 보전하며 인간과 자연환경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생활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특징은 폐기물 발생을 줄이거나 재활용해 건물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친환경 건축물은 지을 때 친환경 자재와 에너지 절약 기술을 사용해 건축물을 짓게 되는데, 친환경 자재는 유해물질 저방출 제품을 사용하고 자원 절약 및 재활용 가능한 자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합니다. 자연을 생각해 녹화 조성도 하여 옥상에 녹지공간을 만들어 지붕의 열 손실을 막아주고 도심지역에서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메인이미지
    편백나무로 된 내부.


    우리 주위에서도 친환경 건축재를 사용해 지은 집에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조부모님의 경우는 친환경 샌드위치 패널 외벽에 내장재는 편백나무를 쓴 집에 생활하고 계십니다. 샌드위치 패널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요소가 없어 안전하며, 연소 시 유해가스 발생이 없어 환경공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할머니께 “편백나무를 이용해 벽을 세웠는데 새집 증후군 등과 같은 문제점은 없었나요?”라고 질문했습니다. 할머니는 “새집 증후군 그런 건 없었고, 편백 향이 너무 좋아서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맑고 좋다. 겨울에 따뜻하고 건조함이 없고, 지금 여름에는 시원하고 좋다. 그리고 늘 숲에 있는 듯한 은은한 향이 너무 좋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줄 의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친환경 건축물은 에너지 사용이 효율적이며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이채연 초록기자(창원 용호고 1학년)

    메인이미지
    이채연 초록기자(창원 용호고 1학년)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