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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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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낭만’이 있는 곳, 의령예술촌

오는 10월 12일까지 ‘여름낭만’展
회화·도자기·서각 등 회원·초대작가전

  • 기사입력 : 2018-08-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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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예술촌 전경.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윤영수, 촌장 한삼수)이 ‘2018년 11대 기획’의 하나로 오는 10월 12일까지 회화와 도자기, 서각, 사진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음악회도 여는 여름낭만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낭만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1차전,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차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1차전은 5개 전시장에서 의령예술촌 회원과 초대작품전으로 구성된다. 정경석 작가의 도자기 작품 30점은 제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제2전시실에서는 한국화가 박미영 작가 초대전, 제3전시실에서는 한국화가 황주영·양진향씨의 2인전, 제4전시실에서는 박화열·육금숙 작가의 서각 2인전, 제5전시실에서는 강병수 작가 등 장삼포토클럽회원 10명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의령예술촌 작가마을 회원전으로 마련되는 2차전은 작가마을에서 활동하는 권순마 작가를 비롯해 이율선, 최성일, 최영근, 최학보씨 등 5명이 참여해 모두 5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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