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진영대흥초/
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학교장 김해진)는 지난달 18일 본관 뒤 사철놀이터에 물놀이장을 개장, 오는 17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학교 물놀이장은 진영대흥초 32회 동창회(회장 김용수)에서 학교발전기금 400만원을 기탁해 지난 2016년 여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대흥 물놀이장에는 학생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과 지도교사, 고학년 자원봉사 학생을 배치했다. 지난달 17일에는 안전전문가 김은수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에 관한 사전 연수도 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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