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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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전남 꺾고 3연승 가자”

오는 12일 창원축구센터서 맞대결
경남, 최근 두 경기 승리해 ‘자신감’

  • 기사입력 : 2018-08-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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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선수들이 지난 5일 전북 현대를 꺾고 셀카를 찍으며 환호하고 있다./경남FC/


    경남FC는 오는 12일 전남드래곤즈를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로 불러들여 K리그1 22라운드 경기를 한다.

    경남은 후반기 7경기에서 무패(5승 2무) 행진으로 승점 39(11승 6무 4패)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특히 지난 5일 전주 원정에서 K리그1 1위팀 전북현대(승점 50·16승 2무 3패)에 1-0으로 승리하는 등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반면 상대팀인 전남은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최근 4연패에 빠지면서 리그 12위(승점 16·3승 7무 11패)로 추락했기 때문에 팀 분위기는 경남이 앞선다.

    경남은 전남과의 최근 10경기 상대전적에서 3승 2무 5패로 열세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지난 3월 17일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는 김종부 감독이 징계로 자리를 비웠지만 네게바·김효기·말컹의 골로 3-1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경남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32득점 21실점으로 골득실 11이지만 전남은 21득점 38실점으로 골득실 -17을 기록 중이어서 공수 모두 경남이 앞선다.

    경남은 지난 FA컵 32강에서 탈락하면서 1주일 동안 경기가 없었기에 체력도 비축했다. 브라질 출신의 말컹·네게바·파울링요와 김효기·조영철 등 국내 공격수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경남은 이어 15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리그 4위 울산현대(승점 32·8승 8무 5패)와 23라운드 경기를 한다. 경남과 울산은 올해 두 번 맞붙어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 4월 22일 창원축구센터에 경남과 울산은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지난 5월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0-1로 뒤지다가 우주성의 도움을 받은 말컹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1-1로 비긴 바 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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