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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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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김태성 ‘학산의 후예’ 입증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 청장급 우승
충무중 최이건·진주남중 송영천 정상

  • 기사입력 : 2018-08-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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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중학교부 개인전에서 용장급(75㎏ 이하) 최이건(충무중), 역사급(90㎏ 이하) 송영천(진주남중), 대학부 개인전에서 청장급(85㎏ 이하) 김태성(경남대)이 각각 우승했다. 또 여자부 개인전에서 매화급(60㎏ 이하) 한유란 (거제시청), 국화급(70㎏ 이하) 임수정(콜핑), 무궁화급(80㎏ 이하) 이다현 (거제시청)이 각각 1위를 했다.

    산청초는 초등부 단체전, 마산중은 중학교부 단체전, 경남대는 대학부 단체전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창원시청 김민우는 일반부 개인전 용사급(95㎏ 이하)에서 김기수(태안군청)에 패하며 준우승했으며, 여자부 개인전 국화급 김다혜(콜핑)가 2위를 했다.

    일반부 개인전에서 조현찬(창원시청)은 경장급(75㎏ 이하) 3위, 강규식·이광재(창원시청)은 역사급(105㎏ 이하)에서 공동 3위를 했으며, 여자부 개인전 무궁화급에서 신유리(콜핑)도 3위를 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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