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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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무패 행진’ 이어간다

포항스틸러스와 내일 포항서 경기
말컹 등 ‘브라질 3인방’ 활약 기대

  • 기사입력 : 2018-08-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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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가 18일 오후 7시 포항에서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24라운드 대결을 한다.

    리그 2위 경남(승점 43·12승 7무 4패)은 지난 7월 7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조재철과 네게바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경남은 포항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후반기 9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다. 또 이 경기 승리로 지난 4월 15일 포항과의 원정경기서 1-2로 패했던 것도 설욕했다.

    경남은 지난 15일 울산현대와의 23라운드에서 0-3으로 뒤지다가 경기 후반 최영준과 말컹의 연속 득점으로 극적인 3-3 무승부를 일궈내면서 후반기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5위 포항(승점 33·9승 6무 8패)의 기세도 만만찮다. 포항은 최근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로 강한 모습이다. 포항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 열린 선두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이석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2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경남이 포항을 꺾고 후반기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 가려면 울산전 멀티골로 리그 득점(18득점) 공동선두로 올라선 말컹과 파울링요, 네게바 등의 브라질 출신 3인방과 공격수 조재철, 김효기의 활약이 필요하다.

    수비수들은 지난 4월 15일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포항 공격수 레오 가말류를 효과적으로 막아야 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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