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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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탈꼴찌’ 쉽지 않네

KT에 3-5로 져 10위 머물러

  • 기사입력 : 2018-08-16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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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KT 위즈에 패하며 탈꼴찌의 희망을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로 미뤄야 했다.

    NC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16차전서 3-5로 패했다.

    NC는 이번 시즌 KT와의 16경기를 모두 치렀으며, 상대 전적은 5승 11패로 마감했다.

    NC는 47승 1무 68패로 10위 자리에 머물렀으며, 9위 KT(47승 2무 64패)와의 승차는 2게임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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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NC는 3회초 9번 타자 김형준의 타석 전까지 8타자가 상대 투수 피어밴드 공략에 실패하며 안타를 치지 못하고 물러났다.

    3회초 김형준이 상대 유격수 심우준의 키를 넘기는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NC는 0-2로 뒤진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스크럭스가 피어밴드의 몸쪽 낮은 시속 140㎞ 속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2-5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 이상호가 안타를 치면서 출루를 했지만 나성범이 유격수 뜬공, 스크럭스가 3루수 병살타를 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NC는 8회초 선두타자 김성욱의 안타와 대타 권희동의 볼넷, 노진혁의 내야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이상호가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를 치면서 3-5로 추격했다. 하지만 바뀐 투수 엄상백에게 나성범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뜬공 아웃, 스크럭스와 모창민이 연속해서 삼진 아웃으로 돌아섰다.

    NC는 9회초에도 선두타자 박민우가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이우성이 병살타를 쳤다. 2사 후 김성욱의 안타 이후 대타 이원재가 좌익수 뜬공 아웃되면서 경기는 마무리됐다.

    이재학은 5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면서 7피안타(2피홈런) 5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10패(5승)를 떠안았다.

    이재학은 5회를 제외하고 1~4회 상대에게 득점권 찬스를 허용하며 어렵게 투구를 이어갔다. 특히 2-2로 맞선 4회말 2사 1, 2루서 유한준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이재학은 이번 시즌 KT전 4경기에 등판해 1승도 거두지 못하며 3패를 기록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17일부터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가며 오는 9월 4일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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