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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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창원경상대병원, 급성중이염 항생제 평가 1등급

  • 기사입력 : 2018-08-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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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대학교병원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만 15세 미만의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를 치료한 전국 8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상대학교병원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평가지표인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 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등급을 받았다.

    급성중이염은 고막 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유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귀 질환이다. 대부분 큰 증상 없이 회복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항생제가 부적절하게 처방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관련 지표를 마련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창원경상대학교 박형빈 병원장은 “유소아에게 처방되는 항생제의 사용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소아에게 처방하는 항생제 중 불필요한 처방은 없는지 항상 모니터링하며 낮은 항생제 처방으로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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