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초 사물놀이부, 중국서 공연·체험
- 기사입력 : 2018-08-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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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행사에 참여한 진주 정촌초등학교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정촌초/
진주 정촌초등학교(교장 이정구) 사물놀이부 4~6학년 학생 20명은 지난 7~10일 제4회 시안-한국 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해 한국 사물놀이의 우수성을 알렸다.
사물놀이부 학생들은 4일간 진행된 시안-한국 문화주간 행사에서 사물놀이에 대한 강연과 시연을 비롯해 시안시 박물관 탐방 등 중국 문화체험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촌초 사물놀이부 학생들은 “중국 대륙에서 신명나는 한국의 사물놀이를 공연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친구들과 함께 중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