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와코루 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코루는 기능성 속옷 브랜드로 1년에 한 번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경남권 최대물량을 준비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팬티(9000원~), 브래지어(3만~6만원), 남성팬티(1만8000~4만5000원), 가운·파자마 (각 4만~9만원)으로 마련했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간중 선착순 100명한 1만원 롯데상품권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와코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에 속옷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