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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청년일자리사업 개편 방안 논의

제2차 청년고용정책분과위 열어

  • 기사입력 : 2018-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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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23일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청년고용정책분과위원회를 갖고 있다.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사무국장 김양수)이 23일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청년일자리사업 개편 방안과 특성화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방안,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 개최를 논의하기 위해 제2차 청년고용정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담당, 경상남도 노사협력 및 공공일자리 담당, 도내 대학 취업 담당, 인력개발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 담당, 청년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도내 공공일자리사업 개선 운영 방안을 소관부서에 현장 건의했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선된 특성화고등학교 현장실습의 애로사항과 개선점,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월 30일 1차 청년고용정책분과위원회 개최 이후,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던 청년고용정책분과위원회에서는 경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계획 수립에 일조하는 등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경남도지사)는 2012년 구성되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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