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NH콕뱅크’, 출시 2년만에 가입고객 300만명 돌파
- 기사입력 : 2018-08-24 07:00:00
- Tweet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며 전국 가입고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NH콕뱅크’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스마트금융에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앱으로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매일 5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NH콕뱅크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등 신속한 금융거래가 가능해 이용률이 90%에 육박하며, 월 1000만건 이상의 높은 이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