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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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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JLPGA 한국인 최다승 경신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통산 27승
시즌 4승으로 다승 공동 1위 올라

  • 기사입력 : 2018-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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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안선주./연합뉴스/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안선주는 26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안선주는 JLPGA투어 통산 27번째 우승을 거뒀다.

    지난달 니폰햄 클래식을 제패하며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26승)을 세웠던 안선주는 한달 만에 최다승 기록을 1승 더 늘렸다.

    또 다승 부문에서도 4승의 스즈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작년 챔피언 신지애(30)는 공동 3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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