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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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열의 기보해설] 총보(1~158) 통합 천원

2002년 제6회 박카스배 한·중 천원전 제3국

  • 기사입력 : 2018-08-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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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보(1~158) 통합 천원

    천원전 결승 5번기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제1회 한·중 신예대항전에 출전했던 박영훈은 중국 CCTV 우승자 후야오위를 꺾는 등 2승을 거둬 한국 팀이 6:4로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1주일 후에는 윤성현을 3:1로 물리치고 천원에 등극했다. 중국 선수에 특히 강한 면을 보이고 있는 박영훈은 이번 한·중 천원전 제2국에서 황이중에게 패할 때까지 중국 선수들에게 6연승을 하고 있었다.

    좌하귀의 정석에서 백26은 새로운 시도며 흑43은 기세. 흑45는 이 한 수인데 백46은 45의 한발 왼쪽에 단수 치고 연속해서 53으로 몰아 모양을 잡아야 했다. 흑47은 때 이른 패착이며 흑57이 또 악수로 백68까지 흑이 쌈지 뜨고 살아서는 이미 대세를 잃었고 이후 역전이 어려웠다. 이 바둑을 이겨 박영훈이 ‘한·중 통합 천원’에 등극했다.


    ● 6단 황이중 ○ 3단 박영훈

    [박진열 바둑교실] 창원 : ☏ 26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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