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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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기’ 황인범·김문환 깜짝 발탁

손흥민·이승우 등 24명 명단 발표
K리그1 돌풍 경남FC 선수는 없어

  • 기사입력 : 2018-08-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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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 선수들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벤투 감독은 27일 코스타리카, 칠레와의 A매치 소집 대상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에서 2위를 하고 있는 경남FC 선수들은 단 한 명도 포함되지 못했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중 17명이 선발됐으며, 아시안게임 대표는 8명(월드컵 참가 선수 중복 포함)이 합류한다. 국내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10명이며, 해외파는 14명이다.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인범(아산무궁화), 김문환(부산아이파크) 등이 벤투 감독의 낙점을 받았다.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모로코전 이후 11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으며, 황인범과 김문환은 처음으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참가 선수 중에는 고요한(FC서울), 김민우(상주상무), 박주호(울산현대), 오반석(제주유나이티드), 김신욱(전북현대)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빠졌다.

    벤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명단을 기본으로 하고, 최근 활약이 좋은 선수들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젊은 선수들을 소집했다”고 말했다.

    벤투호 1기에 소집된 선수들은 오는 9월 3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다. 벤투 감독은 오는 9월 7일 고양에서 열리는 코스트리카와 평가전에서 한국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르며, 11일 수원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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