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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고분군 고분전시관 건립 ‘첫삽’

총 50억원 투입, 내년 5월 완공

  • 기사입력 : 2018-08-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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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말이산 고분군 고분전시관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함안군에 따르면 가야읍 도항리 577 일원 함안박물관 뒤편에 연면적 999.83㎡ 규모의 말이산 고분전시관을 건립키로 하고 최근 착공했다. 국비 25억원, 도비 7억5000만원, 군비 17억5000만원 등 모두 50억원을 투입해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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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말이산고분군./함안군/



    전시관은 함안박물관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관람객들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함안군은 전시관이 준공되면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발굴된 말이산고분군 6호분을 전시모델로 삼아 6호분 출토유물과 모형물, 말이산 13호분 출토 유물 등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최신 전시기법을 도입, 관람객이 실제 고분 내에 들어가 있는 듯 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가야문화권에서 고분 전시관이 건립되는 것은 고령, 창녕, 김해에 이어 네 번째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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