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
전체메뉴

경남도,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위기 해소책 찾는다

경제부지사, 조선업체 대표와 간담회
일감·경영자금 부족 해결방안 논의

  • 기사입력 : 2018-08-29 07:00:00
  •   
  • 메인이미지
    28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한 관련기관 간담회’에서 문승욱 경제부지사,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전강용 기자/


    경남도는 도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위기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승욱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련기관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및 도내 4개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대표가 참석해 일감부족과 경영자금 부족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신용보증기금 창원지점, 기술보증기금 창원지점, 기업은행 부산경남지역본부, 경남TP 등 관련기관도 함께 자리해 현재 지원상황과 향후 대책방안 등을 설명했다.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위기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경남도를 비롯한 관련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도내 많은 기업체들이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올해 경남도는 단기대책으로 산업다각화 육성지원,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조성 등 3개 분야 14개 사업에 861억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조선산업을 친환경 및 구조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고 있지만 업체에서 보면 많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같은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도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