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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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막바지 준비 총력

시·조직위, 숙박·수송준비 완료
도핑센터 등 시설물 최종 점검

  • 기사입력 : 2018-08-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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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달곤)가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이 임박함에 따라 대회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부터 366억원을 들여 대규모 리빌딩 공사를 거쳐 올해 3월 재개장한 창원국제사격장은 최첨단 전자표적 시스템을 갖추고, 선수와 관객을 위한 편의시설들도 완벽히 갖춰 세계사격연맹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2018 ISSF 창원월드컵사격대회’ 참관을 위해 창원을 방문했던 라냐 ISSF 회장도 창원국제사격장의 시설을 보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사격장”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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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이 이양재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대외협력관 등 조직위 관계자들과 함께 창원국제사격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창원시/


    이 밖에도 120여종의 금지 약물 검사를 위해 ISSF 의무위원회가 참가하는 도핑센터, 무료 와이파이 제공, 총기·수송 관리대책과 위생관리 시스템 준비 등 상황별 비상대책이 마련됐으며, 시설물 최종 점검이 진행 중이다.



    선수단의 편의 제공을 위한 숙박과 수송 준비도 이미 마쳤다.

    조직위는 창원을 방문할 선수단을 위해 창원시내 숙박시설 29개소·2110객실을 확보했으며, 경찰, 소방당국과 시설 안전점검을 끝냈다.

    또 편안한 휴식환경 조성을 통해 선수들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중 숙박시설 경계 강화, 숙박시설 관계자 친절교육은 물론,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검측반의 특별점검이 매일 실시되고 있다.

    4000여명에 달하는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경기장과 숙소를 오가는 주요 노선별 셔틀버스 운행과 상황실 설치 등 선수단 수송 준비도 마무리했다. 또 손님맞이를 위해 외국인 대상 콜센터와 창원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자원봉사자 300여명도 활동준비를 마쳤다.

    테러 예방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도 빈틈없이 진행됐다. 지난 2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달곤 조직위원장은 “참가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100% 발휘해 좋은 결과를 이루고 창원시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국제도시로 격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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