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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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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산청·함안서 의원 연찬회

내일까지 이틀간 소통·역량 강화

  • 기사입력 : 2018-08-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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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산청에서 열린 경남도의원 연찬회./도의회/


    경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9~30일 이틀간 산청과 함안에서 제11대 도의회 의원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의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오는 9월 4일부터 시작되는 정례회에 대비한 정책연수를 위해 이뤄졌다.

    도의회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 교육을 수강하고, 산청지역 항노화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30일에는 함안군승마공원을 방문해 말 산업 육성과 관련한 현황을 청취한다.

    김지수 의장은 “11대 의회 개원 후 두 달간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와 출자출연기관장 인사검증 협약, 의원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목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설치, 입법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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