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9월 11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D프린팅 확산 및 기술공유를 위한 ‘제조혁신 3D프린팅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 희망기업은 9월 5일까지 3D프린팅연구조합(☏ 055-282-6646, 3dpro@3dpro.or.kr)으로 신청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참가비는 무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도내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기술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3D프린팅을 활용한 뿌리산업 및 4차 산업 혁명의 혁신방안(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부원장) △경남 3D프린팅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사업화 방안 (재료연구소 유지훈 책임연구원) △항공우주 분야 적층제조의 현황과 전망(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충식 수석연구원) △발전산업에서 적층제조기술 동향 및 응용 전망(두산중공업 송영석 수석연구원) △금속적층제조의 경량화 설계 및 최적 공정조건 설정방안(대건테크 김우종 부장) △4차산업혁명 기반기술인 적층제조에서의 빅데이터 활용(GE Additive 정일용 이사) 등 총 6명의 전문가가 다양한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