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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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멜론’ 2000만원어치, 홍콩에 수출

시, 밀양형 농촌융복합산업화 성과
일본·중국 등 수출 물량 확대키로

  • 기사입력 : 2018-08-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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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관내 멜론농가 및 시 관계자들이 홍콩 수출식을 진행했다./말양시/


    밀양지역 수출 효자 품목으로 기대되고 있는 멜론이 지난 28일 홍콩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물량은 1200박스(8kg들이)로 금액으로는 약 1만8000달러(2000만원)이다.

    이번 수출은 밀양시가 그동안 진행해 온 ‘작목반별 간담회’ 등 밀양형 농촌융복합산업화(6차산업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밀양 멜론은 네트(그물무늬)가 일정한 간격으로 잘 발달돼 있으며, 타 지역에 비하여 육질이 좋고 당도와 향기가 높아 국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등 여러 해외시장을 개척해 수출물량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숙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출농산물 신뢰도 확보, 수출기반 시설 지원, 수출업체에 수출물류비 지원 등 체계적인 수출지원으로 우리시의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려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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