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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폐지 줍는 어르신들 대상 야광조끼·경광등·일자리 등 지원

  • 기사입력 : 2018-08-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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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는 폐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 연계 등 각종 지원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시 조사결과에 따르면 관내에는 총 193명의 어르신이 폐지 줍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중 36%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다.

    시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주로 야간이나 새벽시간대 폐지를 수집하면서 교통사고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야광조끼, 형광 탄력바, 야광스티커 등을 최근 55명에게 전달했다.


    또 10월에는 경음기, 태양열 경광등 등 안전보호 장치가 부착된 경량 손수레 1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폐지 가격 하락에 따라 폐지 줍는 어르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비 6800만원을 투입해 어르신 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폐지 줍는 어르신(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은 9월 7일까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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