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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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0억 투입 ‘진주혁신도시 복합도서관’ 세운다

국토부, 국가균형발전위서 발전계획 보고
지자체 등과 협력 지역혁신성장 엔진 발굴
내년부터 ‘지역발전투자협약’ 사업도 추진

  • 기사입력 : 2018-08-3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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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약 200억원을 투입해 진주시민들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복합문화도서관을 건립하고 도서관, 공연장 등 시설을 제공한다.

    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 관련 지역기업 유치 및 지역거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 및 기관과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개최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LH 복합문화도서관’ 등 지방으로 이전한 141개 공공기관 이름을 내 건 지역사업 추진 등 발전계획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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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LH 본사 사옥./경남신문 DB/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기여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협의해 만들었다.


    국토부 손병석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은 “‘혁신도시 시즌2’를 통해 혁신도시들이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 지역혁신성장 엔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역발전계획을 계기로 지역기여 활동이 더욱 확대되도록 관련부처, 지자체,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역 주도로 계획하고 정부는 패키지로 지원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제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안건으로 ‘지역발전투자협약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을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1일 발표한 지역발전투자협약에 대한 추진방향 등이 주요내용으로 담겼다. 지역 주도로 다부처 패키지 사업계획을 발굴·기획하면, 중앙정부는 안정적으로 지역의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은 일자리 창출과 생활 SOC 공급 등 지역의 혁신성장 및 삶의 질 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지자체가 발굴하도록 했다. 2019년 시범사업을 위한 정부예산(안)은 300억원을 반영해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간 총 1000억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균형위와 국토부는 사업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해 각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협의 후 내년 초 공모절차에 착수해 상반기 내에 협약을 체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권·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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