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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봉황대기 야구대회서 제물포고에 석패

16강전 승부치기 끝에 5-6 패해

  • 기사입력 : 2018-08-3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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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고가 봉황대기 쟁탈전에서 아쉽게 물러났다.

    마산고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인천 제물포고와의 제4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5-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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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경기 초반은 마산고의 흐름이었다. 마산고는 2·3회초 각각 1점을 뽑아내고 2점차 리드를 잡았다. 마산고는 4회말 제물포고에 3점을 내주는 등 2-3 역전을 허용했지만, 5회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를 연장 승부치기까지 끌고 갔다.

    마산고는 연장 10·11회초 1점씩을 더했지만 인천 제물포고에게 각각 1, 2점을 내주고 고개를 숙였다.

    뒷심 부족이었다. 타선은 11안타 4사사구로 15번 출루했지만 타선 응집력 부족으로 5점을 뽑아내는데 그쳤다. 2번 타자 박지훈이 5타수 4안타 1타점 2도루를 기록하는 등 맹공을 퍼부었지만 후속타가 뒤따르지 않았다.

    박지훈은 7회말 2사 이후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정규이닝 마지막인 9회말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연장에서는 힘이 빠진 듯 3점을 내리 뺏기고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 가 됐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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