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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우승

중국 29-23 꺾고 대회 2연패

  • 기사입력 : 2018-08-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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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결승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중국을 29-23으로 꺾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2연패다.


    여자 핸드볼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처음 치러진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8번 대회에서 1번을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강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0여 명의 한인과 현지인 응원단이 ‘대∼한민국’을 연호해 홈 경기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 속에서 대표팀은 정유라의 시원한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온아, 송해림, 한미슬 등의 추가골이 나오고 골키퍼 박새영의 선방도 이어지며 전반 15분이 흘렀을 때 스코어는 8-1로 벌어졌고 결국 전반을 12-9로 마쳤다.

    후반전 초반엔 우리가 달아나면 중국이 쫓아오는 접전이 이어졌고 3점 안팎의 점수 차가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중반을 넘어 대표팀은 압박 수비로 중국의 득점을 저지하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려 나가기 시작했고, 대표팀은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며 편안하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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