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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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곳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창원·김해·남해·통영·함양 등 국비 842억 확보·4개 유형 추진
구도심 부활·일자리 창출 기대

  • 기사입력 : 2018-09-02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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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올해 8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8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업 종류와 면적 규모에 따라 우리동네살리기(5만㎡ 이하), 주거지지원형(5만∼10만㎡), 일반근린형(10만∼15만㎡), 중심시가지형(20만㎡), 경제기반형(50만㎡) 등 5개 유형으로 나뉜다.

    경남지역에 선정된 중심시가지형은 3곳이다.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1926 근대군항 진해, 문화를 만나 시간을 잇:다’, 김해시 삼안동 ‘3-방(주민, 청년, 대학)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어울림 캠퍼스타운 조성’, 남해군 남해읍 ‘재생에서 창생으로 ‘보물섬 남해 오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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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창원시 사업은 살아있는 근대건축문화진흥구역의 근대건축자산을 활용한 경관 투어와 지역대학을 연계한 청년창업 플랫폼 구축, 부엉이 커뮤니티 호텔(체류형 관광특화 마을기업 육성)을 조성한다.

    김해시 사업은 어울림 공동체와 캠퍼스타운을 조성하고 주민, 청년, 대학이 주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남해군 사업은 올해 새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도시 중심기능을 회복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대학타운 활성화, 주민주도 사업, 마을유지관리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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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근린형은 2곳으로 창원시 회원구 구암동 ‘소셜 마을 ‘두루두루 공동체’:구암’,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빛·물·바람·흙 함양 항노화 싹 틔우기’ 등이다.

    주거지지원형은 2곳으로 통영시 정량동 ‘바다를 품은 언덕마루 멘데마을’과 사천시 대방동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큰 고을 대방 굴항’이다.

    우리동네살리기형은 산청군 산청읍 산청리 ‘산청별곡, 산청에 살어리랏다’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창출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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