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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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수출클럽 정보공유·협업 선도할 것”

창원서 수출클럽 교류회 가져
운영 노하우 공유·계획 발표

  • 기사입력 : 2018-09-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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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호텔인터내셔널창원에서 수출클럽교류회를 갖고 있다./경남중기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지난달 30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지역 수출클럽(Export Club)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2018년 경남지역 수출클럽 교류회’를 개최했다.

    수출클럽은 수출 성공기업과 초보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1999년 김해수출기업협의회(회장 유준현 ㈜한국선별기술 대표)가 처음 발족됐다. 이어 2007년 경남수출클럽(회장 박차홍 비광정밀 대표), 2008년 경남서부수출클럽(회장 김기철 T&G세정(주) 대표), 2017년 경남세계로수출클럽(회장 박종규 ㈜대성열처리 대표) 등이 잇따라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수출클럽 운영방법 및 향후계획 발표를 통한 클럽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출클럽 간 친목도모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박차홍 경남수출클럽 대표는 “다양한 수출클럽 활동을 통해 회원사들의 매출과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실제로 경남수출클럽의 경우 매출이 2015년 2289억원에서 2016년 2301억, 2017년 2401억원으로 증가했고, 수출도 2015년 3574만달러에서 2016년 3863만달러, 2017년 4164만달러로 늘어나고 있다.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며 “향후 수출클럽들이 정보공유 및 협업을 선도하고 수출 리더로서 역할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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