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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의령 천강문학상 대상, 유종서·이성목·조미진·김수희·허정진씨

  • 기사입력 : 2018-09-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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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내린 의로운 문학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천강문학상의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의령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선두 군수)는 제9회 천강문학상 심사에서 시 부문 유종서(51·경기도 고양)씨의 ‘나비물’, 시조부문 이성목(57·광주 북구)씨 ‘쇠뿔’, 소설 부문 조미진(55·서울 마포구)씨 ‘달려라 자전거’, 아동문학부문 김수희 (45·경북 구미)씨 ‘덩굴장미’, 수필 부문 허정진(61·함양)씨의 ‘냇내, 그리움을 품다’가 각각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우수상은 시 부문이 최류빈(광주 북구)씨 ‘편백나무의 영토’, 시조 부문은 정미경(경기도 안양)씨 ‘목인’, 소설 부문은 이준호(전북 군산)씨 ‘제12조 제2항’, 아동문학 부문은 최은경(경기도 안산)씨 ‘삼색 고양이, 냥고’, 수필 부문은 안희옥 (경북 포항)씨 ‘청에 젖다’에 돌아갔다.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이 1000만원, 우수상은 500만원이다.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대상 7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이다. 이번 작품 공모에서 944명이 4842편을 접수해 지난해의 888명, 4671편보다 늘었다.

    본심 심사는 시인·문학평론가인 송희복 진주교육대 교수, 시조시인 홍성란씨, 소설가인 조갑상 경성대 교수, 아동문학가인 배익천씨, 문학평론가인 유한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가 각 부문별로 맡았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천강문학상은 의령군이 의병장인 곽재우 천강 홍의장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충의정신 함양과 문학의 저변 확대와 우수 문인 배출 등의 취지로 제정한 문학상이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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