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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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선수권] 전 세계 아우르는 문화공연 ‘눈길’

타악기 연주그룹, 삼바 리듬 연주
저글링·버스킹 공연 등 흥 북돋아

  • 기사입력 : 2018-09-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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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장을 찾은 선수들이 창원국제사격장 오픈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라퍼커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첫 경기가 펼쳐진 2일 오전 10시, 멀리서 들려오는 흥겨운 타악기 소리에 창원국제사격장을 찾은 수많은 선수단과 응원단들이 결선사격장 옆에 마련된 오픈스테이지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파란색 단체복을 맞춰 입은 타악기 연주그룹 라퍼커션이 브라질 특유의 삼바 리듬 연주를 마치자 오픈스테이지는 이내 박수 소리로 가득 찼다.

    라퍼커션의 공연을 관람한 캐나다 사격선수 알랜 하딩(43·10m 공기권총)은 “시합을 앞두고 있는데 긴장감을 조금 덜어놓을 수 있는 훌륭한 퍼포먼스였다. 아주 마음에 든다”면서 웃음 지었다.



    이날 창원국제사격장 오픈스테이지에서는 라퍼커션의 타악기 공연 외에도 팀클라운의 저글링 공연과 버스커들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쉴 새 없이 열려 대회 참가를 앞둔 선수단의 긴장을 풀어주고 응원단의 흥을 북돋았으며, 오픈스테이지 한 켠에는 포토 키오스크(크로마키 합성기술로 실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처럼 만드는 기법)·페이스 스티커 등 체험 부스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창원국제사격장 오픈스테이지에서는 대회가 끝나는 14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세 차례씩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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