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유망 벤처기업 7개사 선정
- 기사입력 : 2018-09-03 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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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7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엔코아네트웍스, 지앤아이, 노바데크, 양수금속 등 신규 4개사와 반도이엔티, 롤이엔지, 엔트라 등 재선정된 3개사다.
신규 4개사에는 사업비 3000만원과 울산시장 명의의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선정패가 수여된다.
또 기술 보증·자금 융자·투자 유치 등 종합 지원을 한다.
재선정된 3개사는 선정패와 15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기 창업 기업과 유망한 벤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울산시는 2004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올해까지 총 49개사를 선정했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