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가 3일 열린 민선 7기 첫 직원 정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성군/
백두현 고성군수는 취임 후 첫 직원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도약, 희망찬 고성 건설을 위해 행정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고성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 및 읍면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첫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백 군수는 “고성군 공무원이 행복해야 고성군민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공무원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