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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선수권] 50m 권총 남자 한국 단체전 금

이대명 개인전 3위

  • 기사입력 : 2018-09-04 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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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시니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대훈(왼쪽부터), 한승우, 이대명 선수가 시상대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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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시니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대훈(왼쪽 네번째부터), 한승우, 이대명 선수가 시상대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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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시니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대훈(왼쪽부터), 한승우, 이대명 선수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시니어 경기에서 한국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은메달리스트인 이대명(경기도청·560점·3위), 박대훈(동명대·556점·9위), 한승우(KT·554점·6위)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1670점을 합작해 2위 세르비아(1667점)에 3점 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명은 560(13X)점으로 개인전에서도 3위를 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대명은 중국의 우지아위(556·12X)와 동점이었지만 엑스텐 개수가 앞서며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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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시니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이대명(오른쪽) 선수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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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50m 권총 남자 시니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이대명 선수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북한의 김성국은 551(13X)점으로 19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 2010년 뮌헨 대회 이후 8년 만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권총 5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50m 권총은 올림픽 종목이 아니어서 본선 성적만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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