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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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일자리·민생경제 970억원 투입

지역 일자리·직업 훈련 등 430억
LPG배관망 등 시설 확충 350억
에너지 절약 등 민생안정 54억 지원

  • 기사입력 : 2018-09-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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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내년에 국비 970억원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통해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창업 지원 사업, 민생 안정 도모를 위한 서민생활 지원 사업 등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 일자리 사업 지원과 직업훈련 강화 8개 사업에 430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지역주도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도는 지난달 31일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청춘 푸드트럭 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등과 함께 청년 실업률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고용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및 일자리창출사업,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등을 통해 도내 산업 인력 수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기업 지원 및 창업지원 사업은 9개 사업에 88억여원을 투입한다.

    도는 노사민정협력사업을 통해 고용 노동현안을 개선하고, 해외마케팅·R&D지원으로 작지만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식재산 기반 창출지원사업 추진으로 중소기업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 해결 및 지식재산 스타기업을 육성한다.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예산 확보에 노력한 결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남 스타트업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원,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사업 등 창업생태계 조성을 한다.

    그동안 임대 형식으로 운영하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정부 예산안 11억원을 확보해 새 건물을 매입,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5개 사업에 45억여원을 투입한다.

    주요사업은 사회적 경제 및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한다.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개발 등도 동시에 추진해 경남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서민생활 안정은 7개 사업에 54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4월 창원컨벤션센터 내 개소한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저신용자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한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같은 업종의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3개를 조성해 소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 전력효율 향상사업 및 지역에너지 절약사업도 추진한다.

    사회기반시설 확충은 5개 사업에 350억원을 투입한다. 군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0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석동~소사 도로개설 사업, 웅동지구 진입도로 개설사업 및 마산수출자유지역 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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