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농협본부에서 예수금 달성탑 시상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4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협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축산농협 등 3개 농협에 대해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달성시, 1·3·5·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농협에 수여한다.
이날 밀양축산농협(조합장 박재종)은 3000억원 달성탑을, 용현농협(조합장 신재균)과 우포농협(조합장 성윤기)은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