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하현희(59) 산청교육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하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창의융합형 인재 개발과 함께 물음과 느낌이 있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직분과 책임을 다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주 출신인 하 교육장은 지난 1981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경남도교육청 장학사, 창원 남정초등학교 교장,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부장,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등을 역임했고, 이번에 산청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