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배진수(60) 남해교육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배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위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모든 교육행정의 출발선에 항상 ‘학생’을 중심에 두는 ‘학생중심교육’을 실현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 교육장은 진해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교직생활을 시작해 경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와 경남혜림학교 교감, 통영잠포학교 교장, 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경남도교육청 학생생활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