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제20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회기 중 2017 회계연도 결산심사,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또 상남면 밀양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상 미비사항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나노국가산업단지,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 등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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