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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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주변 타운형 재생사업 추진

남해대학, 도시재생 사업자 선정
50억 들여 ‘대학 타운형 재생’ 추진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 활성화

  • 기사입력 : 2018-09-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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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학타운 활성화 사업’ 운영자로 선정된 남해대학./남해군/


    도립남해대학이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학타운 활성화 사업’의 운영권을 획득하게 됐다.

    남해대학은 남해군이 ‘재생에서 창생으로, 보물섬 남해 오시다’라는 제목으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된 200억원 규모의 공모 사업 가운데 50억원을 배정받아 대학 타운형 도시재생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

    남해대학은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남해군과 협력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대학 인근 환경을 개선하는 대학 타운형 도시재생을 담당하게 된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누구나 오시다-전통시장 ICT 기반 구축과 시장 내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활성화(4억원) △누구나 즐기다-청춘남해클럽 조성(16억원) △누구나 머물다-빈집 활용한 청년쉐어하우징 조성(30억원) 등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에 국토부의 사업에 선정된 타운형 도시재생 대학은 4곳으로 대부분 도심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이지만, 남해대학은 군 소재지에 위치한 전문대학 중에는 유일하게 참가하게 됐다.

    남해대학은 지난 3일 발표된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지난 2015년 1차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에 이어 올해 2차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으로써 정원감축 없이 향후 3년간 정부의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남해대학은 교육부 최우수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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